|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축복의이슬) 날 짜 (Date): 1996년03월04일(월) 10시05분34초 KST 제 목(Title): 송명희 시인 간증 이번 주일 예배시간에는 뒷 부분에 송명희 시인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KOSTF '96(Korean STUdents in France)라는 파리에서 열리는 크리스쳔 한국 학생 집회에 참가하기 위한 여정 중 영국에도 잠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 o --------------------- o -------------------------- 원래부터 너무나도 약하게 태어나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던 삶에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차 있었죠.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 수 없다라고 수도 없이 생각하며.... 매일 새벽 기도와 주일 예배에 꼭 참석하시는 송 자매의 어머니를 보고는 스스로 예수 믿는 사람은 뭔가가 좀 정신이 이상해서 그럴 것이라는... 그러나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진정 그 분을 알아 보고자, 계신지 아닌지 어디 보자고... 적극적으로 주님 사냥(?)에 나섰다고 합니다. 차츰 차츰 주님을 알고 영접하게 된 그 이후, 항상 불편한 몸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늘 성경 읽기와 기도로 하루 하루를 채워갔답니다. 한없는 사랑으로 다가오신 공평하신 하나님. 그 은혜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안타까운 것이 있었습니다. 그 크신 은혜로 날 구원하셨는데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복음을 모르고 죽어가는 걸 바라만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한심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얘야,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다. 늘 기도와 찬양으로 날 기쁘게 한다.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저에게 더 큰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글씨도 쓸 수 있게 하시고, 몸도 더 잘 가눌 수 있게 하시고.... 중간에 소개된 한 칼럼에서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하나님의 몰래 카메라", (아마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한창 인기 있을 때 쓰여진 글 같아요.) "하나님의 카메라 출동"이란 표현을 써 주님의 임재하심을 표현한 부분은 참 재밌기도 하고 도전도 되었구요. 간증 내내 공평하신 하나님이심을 강조하였습니다. "예수님. 그 분 예수 그리스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또 많은 사람들이 그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 그거 별거 아니군.' 하면서 돌아서 떠나가 버렸습니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예수님을 확실히 만나고,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려면, 마음 속에 빈 곳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은 가난해야 합니다.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두 꽉 차 있고 빈틈 없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좋은 학교 나오고 돈 많이 버는 것이 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 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분을 믿어야 합니다. 믿어도 되고 안믿어도 되는 믿음이 아니라 더욱 절대적이어야 합니다. 안 믿으면 죽는다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모두다 예수님 곁을 떠나고 써늘하게 12 제자 만이 곁에 남았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도 가려냐'하고 물으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요한복음 6:67-8). 여기는 대단한 분들이 앉아 계시는데 베드로가 이 옥스포드 대학 안나왔지만 어떻게 이렇게 멋있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종교도, 철학도, 한 낮 이름에 불과한 것도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오직 단 하나 뿐인 하나님 말씀입니다. 유일한 생명입니다. 오로지 은혜일 뿐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o ------------------- o ---------------------------- 불편함 몸으로 말도 하기 힘든데 애써 스스로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찬양 드릴 때도 너무 간절하여서 그 부자연스러운 손들림은 차라리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은혜롭기만 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동정심이 아니더군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되고 변화된 그 모습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 -- 그 이름 나는 말할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 이름 비밀이 되-었네 --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의 비밀을 그 이름의 사랑을 그 이름의 비밀을-- 그 이름의 사랑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