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꿍이) 날 짜 (Date): 1994년10월17일(월) 18시38분05초 KST 제 목(Title): 하나님의 나라. 눅 17:21 에서 '안에'라는 말의 헬라어는 제가 알기로 "in" 과 "among"의 두가지의 용례를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께서 눅 17:21절의 말씀을 하실때 두가지 모두를 함죽하여 말씀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아라미스님 말씀처럼 하나님의 왕권을 의미합니다. 눅 17:21에서 사실 예수님은 스스로를 왕으로 선포하시고 계신것이며. 그분이 계신곳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정의하고 계신것이지요. 우리 영안에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해도 틀린것이 아닌것은 왕이신 그분께서 우리 각사람 각사람안에 거하시며 주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우리 모두 택함 받은 족속(백성) 이요 거룩한 나라(왕국) 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결정적인 증거는 제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관념속에 갇힌 하나님이 아니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며 그분의 왕되심의 주권을 행사하고 계심을 저 자신이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주님의 왕되심을 인정해 드리는 그 범위가 넓어질 수록 우리는 더욱 깊고 온전한 차원에서 그분의 왕국을 소유하고 누리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내세에 더욱 소망을 갖는 것은.. 지금은 비밀스럽고 감추어진 그 왕국의 영광과 왕되신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우리에게 계시되며 만방에 증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우리의 것으로 누리게 될 것임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아라미스님... 말씀하신대로.. 예수님께서 왕이라는 사실과 그분의 나라는 관념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가 누리는 그 나라는 장차 온전히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