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iz (Daughter) 날 짜 (Date): 1996년03월01일(금) 12시32분09초 KST 제 목(Title): 교회 안의 성비.. 교회 안에서 성비의 불균형이 매우 심각하다. 어느 연령대에서도 여자가 남자보다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믿는 여자들이 같은 믿음을 가진 남자를 배우자로 맞기가 어렵다... 여자들은 자기와 같은 신실한 믿음을 지닌 남자를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리다가 결혼 적령기를 놓치거나, 결국 믿지 않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거나 한다... 물론, 신실한 믿음의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지만... 비율상으로, 못그러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으니까.. 믿음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생기는 갈등들이 점점 더 눈에 띄는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그런데, 독신으로 살든, 비기독교인과 결혼을 하건,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일들이다... 신앙을 지키려면, 그야말로 순교의 각오마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나는 교회가, 그리고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자세를 가져주었으면 한다.. 교회 안에서는 은연 중에, 이방결혼을 한 사람들의 신앙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듯한 풍조가 있는 것 같다..그러나, 신앙을 지키려고 결혼을 하지 않은 나이먹은 처녀들에게는 또 퇴물 취급을 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뚝딱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은 아마도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러나, 교회가 이런 상황을 문제로 인정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도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면 많은 여성들이 교회 안에서 소외감을 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에 두신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얼까?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