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unrise ( ?.......!) 날 짜 (Date): 1996년02월16일(금) 19시54분39초 KST 제 목(Title): 삘릉새 [1]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글은 강 지용님이 쓰신 "삘릉새의 서곡"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모쪼록 큰 도움 되시길.... ------------------------------------ [강지용] 흐르는 세월은 참혹했다. 먼저 어머님을 잃었다. 그 후 남편 문교수를 잃었 고, 아버님마저 돌아가셨다. 이제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 도 없었다. 나는 홀홀단신 의지할 데 없는 외톨이가 되고 말았다. 환갑을 눈 앞에 두고 나는 어릴 적 별명대로 '삘릉새 (복을 청구한 새 :billing bird)' 가 되어 버렸다. 삘릉새란 동화속 주인공 새다. 삘릉새는 평생 자기 행복을 위해서 날아다니다가 그 행복이 산산이 깨어진 후에야 복이란 하나님만이 가 져다 줄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내 별명 '삘릉새'는 끝내 나의 운명이 되고 말 았다. ---------------------------------- < 중략> ..... 제가 "하나님은 왜 선악과 나무와 생명 나무를 만드셨나?"를 쓸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선악과를 따먹은 죄로 아담의 후손이 모두 죄인이 되었다 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서, 젊은 시절 하나님을 비방했었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 제가 가족을 잃고 코 꿴 송아지가 되어 무조건 하나님을 믿으 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선악과 이야기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학교에 갔다오면 가방을 내던지고 알 만한 사람한테는 다 전화를 걸어 그 문제를 물 어 보고 답을 얻으려고 애썼습니다. 아무도 대답을 못했습니다. 어느날, 그날 도 의자에 앉아 전화를 하는데 누군가 뒤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 다. 나는 저절로 뒤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저절로 뒤를 돌아보게 되었 습니다. 누가 있을 리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의 마음에 "그 대답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 고 하는 마 음의 속삭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그것 을 몰랐구나. 하나님께 기도해서 가르쳐 달라면 되겠구나!" 하고 그날부터 기 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한 지 보름이 지나서 나는 책상 앞에 원고지를 놓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가장 근본적인 섭리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은 절대 모순이 없으신 분이며, 전지전능이 무엇 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뛰어나신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오늘날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