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김소언) 날 짜 (Date): 1996년02월13일(화) 18시40분50초 KST 제 목(Title):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하신 그 물음에.. "주께서 나의 마음을 아시나이다..." 라고 말한 닭 울기 세번전에 주님을 부인한 베드로의 말... 간신히 믿음을 유지해 나가는 신앙 가운데 항상 빼놓지 않고 했던 기도..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다 실천하지 못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미운 짓만 해도.. 이 하나만은 주십시요...기도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은 부인하지 않기를.... 요즘 흔들리는 나를 본다. 자꾸 나를 합리화 시키고, 타협시키려는 나를 본다. 이렇게 달래도 보고, 저렇게 달래도 본다. 우겨도 본다. 베드로의 그 말을 내가 유리하도록 해석도 해본다. 하나님 내가 주님을 모른다고 설령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아시지요.. 하고 박박 우겨볼까 생각도 해본다. 힘들다... 무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