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unrise (?......!) 날 짜 (Date): 1996년01월29일(월) 21시38분36초 KST 제 목(Title): 독 선?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좋은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이따금씩 혹시 내가 독선에 빠져있지는 않나 하고 자신을 뒤돌아 보는 습관도 좋을듯 싶군요... -------------------------------------------------------------------------- 일세기에, 바리세인들은 하나님의 의로운 숭배자라는 좋은 평판을 누렸습니다. 그들은 진지한 성경 연구생이었으며 자주 기도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부드럽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었으며 지역 사회와 평화로운 관계를 배양하였다." 그들이 그 당시 유대인 사회 내에서 필시 가장 존경받고 존중받는 사람들이었던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바리새인의"라는 단어 및 그와 관련된 표현들은 경멸적으로 사용되며, '성자인 체하는, 독선적인, 거룩한 체하는, 지나치게 신앙심이 깊은, 입에 발린 말뿐인' 등과 동의어로 사용됩니다. 바리새인들은 왜 그들의 좋은 평판을 잃었습니까? 대부분의 유대인들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의 겉모양에 속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들을 "겉으로는 실로 아름다워 보이지만, 속에는 죽은 사람들의 뼈와 온갖 더러움이 가득한 흰 칠한 묘"에 비하셨습니다. 그들이 공개 장소에 서서 길게 기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한 행동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숭배는 눈가림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들은 만찬에서 눈에 띄는 자리와 회당의 정면 좌석을 좋아하였습니다. 모든 유대인이 옷에 술을 달 의무가 있었지, 바리새인들은 지나치게 긴 술을 달아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호신물로 차는 성구 갑을 크게 하여 과시하였습니다. 그들의 위선, 그들의 탐욕 그리고 그들의 거만함이 마침내 불명예를 초래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께서 바리새인들을 배척하셨음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위선자들이여, 이사야가 당신들에 대하여 적절히 예언하였으니, 그는 이렇게 말하였소.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있다. 그들이 사람의 명령을 교리로 가르치니, 나를 계속 숭배하는 것이 헛된 일이다." 그들의 의는 사실상 독선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독선을 "주의"해야 , 즉 종교적인 위선자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하룻밤 사이에 독선적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경향은 일정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조금씩 발전합니다. 심지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바리새인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특성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