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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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쇠고기카레)
날 짜 (Date): 1996년01월28일(일) 05시46분21초 KST
제 목(Title): 왜 교회에 가야 하나요?


교회에 간다... 주일 성수... 교회 봉사... 행사 참여 등등

교회에 갈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교회에 가는 것일까요?

꼭 주일을 성수하기 위해서?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 아닙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이런 행동으로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우리 자신을 원하시죠. 우리를 산 제물로 그 분께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주일에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개인적 만남을

가지는 것이죠. 기독교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선행도 어떤 

특정한 자격도, 재물도, 아무 것도. 단지 공짜 선물을 믿고 받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믿는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죠. 한편으론 어렵기도 하구요. 그래도 

믿으려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믿어야 겠죠?


그러나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기 거부하는 이유 중 하나로 교회에 자주 

가야하니까, 최소한 일요일도 쉬지 못하고 교회에 가야하니까 하는 부담으로

여기는 것 같아요.

우리가 교회에 가는 진정한 이유는 하나님이 원하시므로, 우리가 그 

분에게 해야 할 도리로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자연스럽게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되어야 하죠. 예수님을 믿으면 교회에 가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여 저절로 주일 성수도 하게 되는 것이죠. 교회 봉사도 

마찬가지랍니다. 내가 누군가 어떤 사람들을 생각해주어서 그들을 

돕기 위해서 이전에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므로 그것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여. 한편 절제와 포기할 것이

너무 많아서 교회에 못 나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세상에서도 절제와

포기를 해야할 때가 많은 데 하물며 양심의 자유와 참 평강을 누리기 위해

따르는 희생(?)은 값진 것이 아닐까요? 이 희생은 나중엔 물론 말할 수 없는

자유함을 줍니다.


교회에 대해 생각할 때 부담이 되는 것은 우리 인간의 죄된 성품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빚진 것(?)을 보상하겠다라든 지... 

(물론 봉사를 열심히 하는 것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서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요 8:32)


이제 조금 더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보죠.

우리가 늘상 하는 다른 일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학교는 왜 갈까요? 직장에는 왜 날마다 가는지요?

그리고 환자가 병원을 찾는 이유는 또 뭘까요?


이에 대한 이유를 종합적으로 보면,

1. 스스로에게 유익이 더 많아서

2. 정기적 체계적 조직 속에서는 일의 성취가 효과적이므로

3. 교제를 위해서

4.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서

5. 혼자의 힘으로 미약한 부분을 보충해 협력하여 뭔가 보람된 좋은 일을 하려고

등등 으로 생각할 수 있죠.


그러면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교회란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 또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 즉 이미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하며 조직적, 규칙적인

훈련을 통해 신앙을 키워 나가는 곳이랍니다. 우선 목사님과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신앙적인 배움 및 영적 성숙에의 도움을 효과적이고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이유를 들 수 있겠어요.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 4:23)

이러는 가운데 좋은 관계성을 형성할 수 있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그런데 이단들은 이 관계성을 파괴하는 면이 많답니다. 가정을 버려라, 사회를

등져라, 직장을 버려라는 등 말이에여. 그래서 자신들의 이득만을 얻기 위해

모이라고 하죠.


교회에서는  영육 간의 상처를 치료받고 잘못된 가치관 등을 매주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하고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기회가 많아진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선교, 구제, 봉사, 교육 등 힘을 합해서 좋은 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구여.


또 교회에서는 예배를 규칙적, 조직적으로 드릴 수 있답니다. 교회가

없었던 당시에도 예수님은 각종 절기를 지키시기 위해 성전에 올라가셨고

안식일이면 회당에 가시곤 했죠(물론 예배만을 위해서 가신 것은 아니구여).

성경에 의하면 주일은 그냥 몸만 쉬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서 쉬라고 (안식과 평강을 누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루 아침에 천사처럼 날개가 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즉, 조금씩 성화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것이죠.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 4:7)

한편, 영화라는 것은 완전해진 것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천국에 거하게 될 때 

전적으로 변화되어 완성된 그리스도인 들이 누리게 되는 것이죠.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 17:5)


교회에 갈 때, 혹은 또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무의식적으로 (물론 교회에는 기독교인만 있는 것이 아니지만)

생각하는 것이 교회는 목사님 설교 들으러, 친한 형제들을 만나러,

또 어떤 사람이 존경스러워서... 등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제일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예수 믿는 사람들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순종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죠.

사람을 보고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할 수 있답니다.

신앙의 표준과 대상은 늘 예수님이시죠.


(다시) 빠른 시일 내로 교회에 가시면 주님께서 기뻐 반기실 거에요.


"그리고 그들은 날마다 하나가 되어 꾸준히 성전에 모이며 또 집집마다

 돌아가며 빵을 떼고 즐거움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더라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그 교회에 날마다

 더해 주시더라" (사도행전 2: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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