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6년01월23일(화) 22시18분46초 KST 제 목(Title): 이 보드는 어떤 곳이예요? 신앙인들만 모여서 신앙고백만을 하는 곳인가요? 아니면 성경공부를 하는 곳? 비기독교인들은 올 수 없는 곳인가요?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는 곳? 울버린님위 생각대로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 같은데... 그리고 반 기독교적 입장을 취한 분도 올수 있는 곳 아닌가요? 제 개인적인 바램으론 다양하고 흥미있는 토론들이 자주 벌어지는 그런 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신앙고백도 필요하구요..성경에 대한 자신의 기쁨을 표현 할 수도 있고, 아울러서 토론하고 생각하는 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족으로 한마디 더 붙히자면, 전 항상 울버린님의 그 특유의 문체에 항상 감동 하는 독자중의 한사람인데, 그 간결 명료함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 그걸 누구 말대로 울버린체라고 해야하나요??? 모모님, 제가 하야니님에게 드린 글은 개인 메일로 할 성격이지만, 일부러 공개 포스팅을 했습니다. 물론 마음이 안좋았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신앙인이라고 논리를 자꾸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울버린님이 위에 제시하신 '사탕의 예' 는 두말할 나위 없는 아주 적절한 예입니다. :> 옛날에 고 함 석헌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 우리도 맹목적인 순종보다는 (교회에 대한), 생각하고 순종을 해야겠죠. 노파심으로 보충설명! 함 석헌 선생님은 우리 시대의 지조있는 아주 드문 신앙의 선배입니다. (함 선생님이 생전에 스님과 대화하는 사진을 본 어느 큰 교회 목사님이 설교중에 엄청 함 선생님을 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분 발 때만도 못한 사람이....단지 그 사진 한장때문에. 이 보드에서도 그런 분들이 있을까봐 보충 설명합니다. ) << 한 잔의 와인 그리고 그 사이로 비치는 그대를 나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