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trlkey (김진경) 날 짜 (Date): 1996년01월06일(토) 10시22분13초 KST 제 목(Title): 대전 모임 후기 보고서 평안하시지요.. 우헤헤헤 어제 대전에서 KIDS Christian 보드 모임이 있었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특히 행방이 묘연하였던 추억 들국화님이 우리의 그물망에 걸려 들어서 대단히 감사하였습니다. 참여하시기로 하였던 air님이 "업무상 과실"로 참석하지 못하셨구요. 추억 들국화님을 애타게 찾으시던 하야니님도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모임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모임에는 나오지 못하셨지만 기도로써 응원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모임 후기를 참고 하여 주세요.. 평안하세요.. 날씨가 참 좋죠.. 히히히히 ~~~~~~~~~~~~~~ 모임 후기 ~~~~~~~~~~~~~~~~~~~ 모모님과 "워커힐"에 도착한 시간이 약 6시 10분전..자리를 잡자마자 앉지도 못하고, 여기 저기서 걸려온 삐삐(못 오시겠다는 파란 크레용님의 음성과 5시 40분에 출발하였다는 pinochhi님 쫄다구의 전화)를 들으러 간 사이 ackdong님하고 threek님이 오셨읍니다. 그리고 바로 Harbeth님도 오셨구요.. 그 다음 미리 준비하였던 "모임 선전지(히히.. 지난번 모임때 고생한 생각을 해서 확실히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저 잘했죠.. 헤헤)"를 카운터에 다 놓고, 오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Zuwhan님, Bush님도 오시고, guest 대표로 별명이 "cape"인 guest님도 오시고, 신당동 떡복기를 혼자서 싹쓸이 하신 "영국에 쫄딱 굶으신" 추억 들국화님과 "남먹는 거 쳐다 보다 헛배 불러 오신" 에스더님 글구 별똥별님이 오셨습니다. 푸하하하(이건 제 웃음 소리가 아님.. 추억 들국화님의 떠나갈듯한 웃음 소리였음.. 아무래도 먹은 떡복기가 사람을 요렇게 만드나 보다.. 신당동 떡복기.. 음.. 바로 그 맛이야..아찌 나 광고비 안줄래요.. 히히) 무뎅이 Harbeth님과 화엄골 여시 esther님의 "가래침"이 오고 가는 설전속 에 오늘의 모임에 두분을 보내 주신 하나님의 큰 뜻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두분이 서로 오해를 한 것이나,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주고 받은 수 많은(?) 편지가 모두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두 분이 분위기를 팍팍 띄워 주셔서 참 화기 애매 모호 했어요.. 잠시 후, aosding님과 lady님이 오셨습니다. 오실 분들이 다 오셨기 때문에, 1 차 음식 주문을 모모님이 주관하여 하였습니다. 오무라이스 5개 김치 라이스 1개 기타 등등.. 음식 주문을 받아든 워커힐 지배인왈 "라이스는 안되는 디요.. 예약 손님은 고기로 하셔야 되요" 윽, 할 수 없이 라이스 를 선택하신 분들이 다시 2 차 음식 주문을 하야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울고, 번개가 치며, 지축을 흔드는 듯한 "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pinocchi님 오셨습니다. 크크.. 썰렁.. pinocchi님이 오셨을때의 상황은 pinocchi님 이 올리신 글을 참고 하세요.. 헤헤.. 식사와중에도 무뎅이 harbeth님과 화엄골 여시 esther님의 그 무한한 사랑 표현..크 하늘도 감동하여 피아노 생음악으로 "결혼 행진곡"이 나오더라구요 글쎄.. 푸하하하 "워커힐"측의 집요한 공세에 시달려 초 스피드로 "음식남녀"를 찍은 후, 후식을 먹고 간단히 고도리순으로 자기 소개가 있었고요. 추억 들국화님이 애석하게 기차표를 미리 예매하셔서 할 수 없이 8시 쯤에 "워커힐"에서 나왔습니다. 추억 들국화님이 새끼줄이 잘 꼬여 있으면 서울에 안갈 수 도 있다고 하였으나, 확실치 못해 기냥 올라갔습니다. lady님의 하얀 에스빼로를 타고..크.. 택시잡으려고 그렇게 기다렸던게 아니었구나.. 이상타 했어.. 우헤헤헤..(긴급 수배중 추억들국화..서울로 가긴 갔나..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어데로) 추억 들국화님, lady님, 손가락을 다치신 esther님이 먼저 가시고.. 실수(?)로 ackdong님의 차를 타신 모모님땜시 악동님은 유성 관광 호텔 볼링장까지 오셨다가 가셨어요.. 2차 장소인 유성 관광 호텔 지하 볼링장에서 모모님, pinochhi(지니)님, 부시님 글구 별똥별님과 저.. 요렇게 5명은 볼링을 쳤고요.. 나머지 6명은 포켓볼을 쳤습니다. 볼링팀.. 지니님의 무서운 실력에 모두들 사색이 되고..아까의 등장이 지금의 예고였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와.. 우째 이런 일이.. 모두들 벌린 입을 다물 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이 었습니다. 지니님 바로 옆에 치시던 어떤 아자씨.. 우와.... 프로다.. 키키 모모님의 안정된 자세와 별똥별님의 더 안정된 자세 글구 부시님의 뻗어 던지기.. 크..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지니님의 손치기가 너무 아프다. 아파.. 점점 힘이 들어가더니만 드디어 사고를 쳤군.. 아이고 아파.. 볼링 2게임을 마치고 포켓볼 구경을 하러 왔더니, 잠시후 "뒤집어 던져도 시원치 않을" 파란 크레용님이 뒤늦게 오셨어요..논문끝내고 이제야 오셨데요.. 결국 포켓볼 경기는 무뎅이님이 환상적인 찍어치기(?)로 막을 내리고 모임에 남은 11명은 3차로 유성 관광 호텔앞에 있는 오뎅 마차에서 오뎅을 먹고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여 각자의 집으로 끼리끼리 헤어졌습니다. 쨘..휴.. 모임 후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너무 자세히 하는 것.. 별로 않좋은데.. 왜냐고요.. 아 참석한 사람이나 참석 못한 사람이나 똑같진 않아야죠..히히 ~~~~~~~~~~~~~~~~~~~~~~~~~~회계 보고~~~~~~~~~~~~~~~~~~~~~~~~~~~~~~~ 회비 10,000원/1명 * 14명 = 140,000원 지출 내역 "워커힐" 식대 : 97,500원 2차 볼링비 : 25,000원 포켓볼비 : 13,400원 3차 오뎅 : 4,000원 별똥별님 팁 : 100원 ------------------------ 총 계 : 140,000원 회계보고 끝.. ~~~~~~~~~~~~~~~~~~~~~~~~~~~~~~~~~~~~~~~~~~~~~~~~~~~~~~~~~~~~~~~~~~~~~ ~~~~~~~~~~~~~~~~~~~~~~~~~~참석자 명단~~~~~~~~~~~~~~~~~~~~~~~~~~~~~~~~~ ---------------------------------------------------------------------- Kids 아이디 별명 본명 비고 ---------------------------------------------------------------------- ctrlkey 김 진경 김 진경 여자라고 오해를 많이들 하셨더군요.. 달릴껀 달릴 놈입니다..푸하하하.. Harbeth 무동이 한 준희 esther님의 반쪽..분위기를 팍팍..살 리심..금년엔 꼭 데려오라는 마마의 분부에 내심 고민중.. zuwhan 시나위 김 주환 오늘 저세상으로 간 "김광석"과 닮았 다는 별똥별님의 말에 충격을 받아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 삼가 사의..퍽 ackdong Anastasys 신 호? 이젠 서울보다 대전이 더 정이 들었 다함.. 사실은 대전의 분위기를 많이 더럽힌 죄땜시 아부성 발언을 하였음..윽.. 명부에 적으신 이름을 잘 못읽겠어요.. threek 소리 김 국기 kkk라 three k로 아이디를 적으셨다 함. Kaist 화공과의 배신자로 찍혀 살생부 명단에 적혀 있는 분..키키 Bluish 별똥별 이 은주 Signature가 멋있다는 많은 분들의 말에 넋을 잃고 침흘리고 있음..특히, 추억 들국화님의 칭찬엔 이해를 못하고 있지 만 뿅갔음..퍼버퍽..윽.. esther 화엄골 여시 이 미숙 다행히 영화배우 이미숙보다는 나이가 어려 살맛이 나신다 함.. 그때의 하얀 것은 밥알이 아니라 팝콘 조각이라 항 변하였으나 통하지 않음. Harbeth님의 반쪽..theek님과는 같은 교회에 다니심 aosding st시딩 김 재권 신학사에 대한 장황한 설명에 모두들 귀를 틀어 막음.. 특히 자신의 세례명 인 aos..어쩌구님에 대해 극찬을 함. lady 레이디 염 정화 탤런트 염정화양과는 전혀 딴 판임.. 추억 들국화님을 도중에 납치..어디 로 나빼었는지 모름..키키(행불) MoMo 무지의지 최 윤미 모임의 대모..크..말로는 설명 못함 직접 만나 보세요. hyc 추억들국화 장 헌영 "푸헤헤헤" 웃음의 실행자..돌아온 떡복기 킬러..대전의 떡복기는 다 자신의 것이라 함.. 윽.. 나는 어떻게.. pinocchi 지니 박 진 원래 아이디는 pinocchio인디 마지막 o가 빠졌다 함.. 이해가 되시죠.. 아직도 국민학생하고 놀 수 있을 정도 로 영계임.. 품질 보장.. 바람과 함께 나타난 볼링계의 무서운 신인..조심.. guest cape 송 원택 guest의 대표로 오심..대환영..수학 선 생님같아요..옛날 우리 선생님..크크.. 포켓볼도 잘 하시더군요..아까비 bush jjang 장 종권 man이라하면 다들 아신다고 함..모임 장 소까지 친히 차를 가지고 오심..자전차.. 지니님과는 한방을 쓰신다 함.. 오잉.. kbm 파란크레용 김 병만 뒤늦게 나타나 회비 안먹고 오뎅드신분.. 키키..영화 배우 뺌칠 정도로 괜찮게 생 기셨음..분위기가 알랑 들롱과 유사함.. 단 "유사품"에 주의 하세요.. 이상으로 참석자에 대한 신원 조사 끝. 푸헤헤헤. 우와.. 저 주먹 좀 봐.. 나 살려.. 에구.. 주여.. 36계가 최고요.. 후다닥.. ~~~~~~~~~~~~~~~~~~~~~~~~~~~~~~~~~~~~~~~~~~~~~~~~~~~~~~~~~~~~~~~~~~~~~~~~~~~~~~ ~~~~~~~~~~~~~~~~~~~~~~~~~~~~워커힐 좌석 배치도~~~~~~~~~~~~~~~~~~~~~~~~~~~~~~~~ harbeth zuwhan ctrlkey ackdong bluish threek esther bush aosding guest lady pinocchi MoMo hyc 좌석 배치도 이상.. 미팅성은 아님.. ~~~~~~~~~~~~~~~~~~~~~~~~~~~~~~~~~~~~~~~~~~~~~~~~~~~~~~~~~~~~~~~~~~~~~~~~~~~~~~ ~~~~~~~~~~~~~~~~~~~~~~~~~~~~~~~~~~~~~~~~~~~~~~~~~~~~~ 모임 후기를 마치며, 많은 걸 쓸 수 있겠지만, 우리의 기억속에 추억으로 간직 하기로 해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임의 주인되신 하나 니께 감사를 드려요.. 다음번 모임엔 꼭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고요.. 이젠 모임의 성격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기도하며 생각해 보기 로 해요.. 어제 날씨가 풀려서 참 감사해요.. 여러분..정말 마음 속 깊이 행복을 느끼셨습니까 ? 우리의 만남이 그 깊은 평안함속에 지속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마칠께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평안하세요.. ~~~~~~~~~~~~~~~~~~~~~~~~~~~~~~~~~~~~~~~~ 주님이 날 받아 주셨다는 그 놀라운 사실에 난 감사를 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