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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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하 야 니)
날 짜 (Date): 1996년01월05일(금) 16시54분47초 KST
제 목(Title): 성경의 오류에 관한 견해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어떤 경전에서 신과 그 아들에 대해서, 또 통일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갖춘

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지 알고 싶어여. 저는 다른 경전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거든여. 불교는 신이 아예 없다던데......


최소한 확실한 것은 성경처럼--일단 진리냐 아니냐를 떠나서--철학적 근본 문제및

기원에 관해 분명히 말해주는 책, 또는 다른 경전이나 인간의 작품 내지는

학문이 있는 지도 궁금하구여.


성경만이 참 진리라고, 또 그로 인한 독특함과 신비함(내지는 이상함??)을 주장하는

것은 요즈음과 같은 현대 사회에서 꽤나 어리석게 들립니다.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의

주장은 성경에 가해진 "불가피한 인간적 요소"로 인해 그저 수많은 편집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평범한 책에 불과하며 오류가 있다는 것이죠.

성경에는 분명 외관상의 모순이 있지만, 이를 가지고 무오류성을 배척하는 것은

지난 수세기 동안 행해진 이 문제에 관한 연구를 무시하는 태도로 비춰집니다.

이러한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어려운 점들과 이해하기 힘든 점들이 성경에는 

분명히 있죠. 이것은 성경이 다른 문화권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 또 고대 문서라는

점 등등 때문이죠. 그러나 수많은 난제들이 성경을 기록할 당시의 풍습과

언어, 생활 문화 및 역사를 알게 됨으로서 해결되었으며 많은 학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답을 제시해줍니다. 우리가 모순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추정상의 모순이

많지는 않은 것인지요?


제가 말씀드렸던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또 성경을 성경으로 이해하는

것이 결코 순환 논리가 아니라는 사실 위에서 타당해지는 것이며, 그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여, 더 이유를 제시한다해도 어떤 방식의 반박의 여지는

늘 남겠죠. 


앞의 논리의 요지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구약을 전혀 의심없이 인용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분의 말씀은 진리이죠.

예수님은 구약에서 예언된 바대로 오신 분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고 그 말씀을 가르치고 기록하게 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구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말씀인 (이 표현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겠죠.) 것처럼 제자들의 기록도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또 제자들도 그들의 기록이 구약과 같은 것이 될 거라고

했구여. 가령, 베드로는 바울의 기록을 구약과 같은 수준으로 보았으며, 바울도

자신의 가르침과 기록이 하나님의 말씀인 점을 강조했답니다.

 
성경은 다른 책들과 구별되는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자연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그러나 무조건 비과학적이라고만 할 수 없는) 영적인 일들, 기적들을 

다룹니다. 그러한 영적 메세지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성경의 내용을

진정으로 깨닫기는 어려운지도 모르겠네여. 아울러 예상되어지는 난제들은

우리가 성경의 지리적 배경, 풍습, 언어, 문화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도 하죠. 물론 성경과 관련한 많은 사료 및 자료 중 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 있으며 고등 비평에서는 특히 이런 것들을 신랄히 비판하나 이는 성경의

영적 의미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또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이 분명하고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도 부인할 수 없죠.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과 다를지도 모르는 생각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의

가치와 생각이 그 분 말씀에 개입되는 것을 원하셨을까요? 또 하나님께서

영원하리라 하신 그 말씀에 조작과 허위라고 불릴만큼 치명적인 실수 내지는

오류나 조작이 가해질 수 있도록 허락하셨을까요?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님 자신이랍니다.

성경의 권위,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그 의미가 사람들에 의해 얼마든지 좌지우지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지금 나타나는 불일치까지 통일시키기 위해서라도

여전히 편집되거나 첨삭과정을 거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성경을 고치기만 하면 간단히 풀릴 수 있는 난제들을 힘들게 해결해야만 할까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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