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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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ltj (이 태 종 )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13시09분08초 KDT
제 목(Title): 저도 아플때가 있지만...


저역시 종종, 도니님과 커피님처럼 정말 서글픔을 가질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슬픔은 빨리 잊을수록, 기쁨은 오래 간직할수록 좋듯이 우리는
우리의 상처를 소망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고쳐야 하겠습니다.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어느다른 집안도 속으로는 말못할 고민과 수치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모든 상처를 얼마나 빨리 치유하느냐 겠지요.
느부갓네살 왕이 교만한 마음으로 앞뒤 못가릴때, 하나님께서는 7년동안 그에게
심한 고통과 수치를 겪게하여 마침내 그가 회개하여 깨닫게 하셧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리시고 괴로와 함을 보고 제자들이 울자, 당신
께선 당신자신을 위해 울지말고 울고있는 제자자신들과 제자들의 자식들을 위하여
울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오늘우리가 지금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과 같은 거짓 지도자들과 양의 탈을 쓴 염소(?)들이 많은때 올바른 길로 가고자
애쓰고자 하는 사람들은 말씀과 진정의 기도를 통하여, 순종과 말씀에 충성된 자세로
, 거짓과 진실을 가려들을줄 알아야 하며, 나의 언행이 은혜속에 행하여질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때로는 쓰러지고 낙담할 경우가 있더라도 정직하고 담대하며 
사랑하고자 스스로를 다잡아야 합니다. 참된 신앙인의 길을 가고자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선심보다는 일관된 모든것으로 구별이 쉽게가겠다
할수있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목회자와 소구룹안에 참여하여, 되도록 빨리, 서로
격려하며 말씀을 공부하고 그를 실행함으로써 지금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이는 저의 경험이라, 생각할수록 감사한 일입니다만,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있는 저의 성경공부 구룹은 성경공부와 일상생활에서도 서로 진정으로 돕고,아파하는
가운데 유학생활의 모든 피로와 즐거움을 이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를 
열고, 남을 받아 들이는 사랑의 교제가 얼마나 서로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있는지..
   물론, 곪은 상처는 빨리 치유되야 합니다. 그러나 그 치유는 하나님께서 하실것
입니다. 단지 우리는 우리의 가슴과 머리를 가르침으로 채워야 합니다. 움직이게
 하는것은 힘센 팔보다는 큰 귀와 넓다란 가슴과 용기입니다. 
서로 떨어져 있다해도 진정으로 같이 아파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우리와 그외 수 많은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동하는 것은 이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 이젠 우리의 밝음으로 저 어두움을 몰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슬픔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도, 더 많은 기쁨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어둠과 
밝음은 손바닥과 손등의 차이입니다.도니님 과 커피님의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돌아오는 저의 금요성경공부시간에 광고한후 이 점들을 위하여 모두들 회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시한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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