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yurim (주기형) 날 짜 (Date): 1994년09월17일(토) 03시29분01초 KDT 제 목(Title): 시와 찬미... 시와 찬미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편) -------------------------------------------------------------------- 시를 읽으면 마음이 깨끗해진다고 한다. 성경에는 시편이라는 놀라운 책이 있다. 시는 하나님께 대한 고백이요, 또한 찬송이기도 하다. 시편을 잔잔한 마음으로 읽어보라... 읽어가는 동안 우리는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의 모습과 만나게 될것 이메, 이또한 나의 기도임을 깨닫게 된다. 시를 암송하는것 또한 우리를 기쁨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그에게 감사가 충만하게 된다. 이시간 가이드 포스트에 나온 시 한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시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To the Master Gardener I am like a garden, Lord, A garden filled with weeds. Gently with Your loving hands, Plant in me the seeds Of love and joy and kindness, Of faith and hope and trust. Pull out the choking weeds of self. And those of pride and lust. With Your Spirit water me Till I have life anew And all who see this well- worked ground Will know it's kept by You. Janet Garibaldi 번역 : 정원사인 주님께 주님, 저는 잡초로 가득한 정원입니다. 당신의 사랑스런 손길로 살포시 씨를 뿌려 주세요. 사랑과 기쁨과 친절의 씨를, 믿음과 소망과 신뢰의 씨를. 우리를 숨막히게 하는 아집과 교만과 욕정의 잡초일랑 뽑아내 주세요. 새 생명이 솟아날 때까지 성령의 단비를 부어 주세요. 이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보는 모든 이들은 영원한 주님의 손길을 느낄 거예요. 쟈넷 가리발디 ------------------------------------------------------------- 이상입니다. 오늘 처음 이곳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저는 성대에서 입자물리를 전공하고 있으며 UBF에서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습니다. email : mhpark@yurim.skku.ac.kr 미래를 꿈꾸는 성대 입자물리 연구실에서... 주 기 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