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onuhara (온유하라) 날 짜 (Date): 1995년12월18일(월) 16시53분23초 KST 제 목(Title): 보내지 못한 편지.. 이제 대학4학년이 끝나가고 모두들 제각각 집으로 돌아간다. 보따리를 한~보따리씩 들고서... 요즘 기숙사 정리하느라 기운빠진다. 왠 책들은 이리 많은지... 책만도 몇상자 되겠다. 큰상자에 담는다고 차곡차곡 담았다가 다시 꺼냈다. 너무 무거워서 들지를 못하겠는거다.. 에구.. 항상.. 책상자땜에 고생했으면서 또 그러다니.. 책상서랍정리를 하는데... 참고로 난 책상정리를 일년에 한두번한다. 보내지 못한 편지가 두통이 있다. 하나는 우표가 붙여져있는데도 보내지 못한 편지.. 또 하나는 그냥.. 알맹이만 돌아다니는..편지.. 음... 쓰기는 했지만 보내지 않은 편지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건 그냥 낙서에 불과하겠지요.. 마지막 보내는 행위가 없었으니까요. 나의 마음이 전달되지 아니하고 그냥 내 속에 남아있다면.. 그것은 또 무엇일까.. 그냥.. 쓰레기일까... 사랑은 행동이라고 한다. 그말이 맞는가,,, 몰겠다. ,,,, 에구 또 넋두리를 ... 딴데가서 써야지.. ***************************************************************** >>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 KAIST EE Senior. K. C. W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