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luish (호호아줌마) 날 짜 (Date): 1995년12월13일(수) 12시04분08초 KST 제 목(Title): [캡춰] 은혜입은 마리아 II 나는 더이상 서울에 있고 싶지 않아서 집에 내려갔다. 집에 가서 내가 가장 신뢰할 만한 언니를 만났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편 37:5)" 언니를 이 말씀을 기억하고 형제의 인생을, 나의 인생을 여호와께 맡기라 고 하였다.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를 기다리는 플랫포옴에서 자꾸 눈물이 나왔다. 그러나 이전의 슬픈마음의 눈물이 아니라 감사의 눈물이었다. 내가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주님께서 그 형제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주님께서 가장 쓸만한 사람으로 빚어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나도 부모님이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원하는 인생을 살겠다고 기도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길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현재의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수없이 다짐하고 기도하면서 서울로 왔다. 이 일을 통해서는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다. 다시 읽어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교만하고 이기적인 자요 하나님의 사랑대신 자신의 정욕과 이기심대로 살 수 밖에 없던 자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된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은 선택의 문제에 부딪친다. 그 선택이 중요하면 중요할수록 그 선택과 결단을 통해서 우리는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 거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많은 분들이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을 기억하게 된다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하시며 마리아게 복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많은 축복을 주실것이다.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우리는 가장 귀한 예수님을 얻게 될것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