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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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oMo ( 여  레)
날 짜 (Date): 1995년12월13일(수) 10시18분57초 KST
제 목(Title): To.김진경님.




  늘상 하던 일인데,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제 사무실로 오는 길은 두갈래입니다.  그런데 그 오는 길에는 모두

자동문이 있죠. 어느 길로 가든 그 자동문을 통해야만 제 자리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이상하죠.. 평소엔 별 생각없이 다녔는데..


  자동문은 사람이 다가오면 감지를 하죠. 그리고 사람이다 싶으면 곧

빨간불이 켜집니다. 그리곤 바로 열리죠... 신기하더군요..


  그래요.. 난 그 문을 열려고 얘써 문고리를 잡을 필요도 없었죠.

물론 자동문엔 문고리 조차도 없지만요.  하지만 수고스럽게도 그것만은

해야 되었어요.  내가 직접 그문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자동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더군요.  수고라고까지야 없지만, 내가 원하는 곳에 가려면 자동문

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열리지 않을 거란 의심이 전혀 없죠... 그렇죠?

고장난 자동문이 아니고서야 저를 못알아 볼 경우가 없죠.


  살아계신 하나님이란걸 믿고 그냥 나아가는 태도를 보이신다면, 자동문이

소리없이 열리는 것처럼, 하나님도 모든 것을 활짝열어 당신을 받아 주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브라함도 가족과 친척을 위해 중보기도할때[ 창18:22,23절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다가 가까이 나아감.."] 하나님께 그대로

나아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김진경님 어머니를 할머니로 김진경님을 삼촌으로 만들어 주었던 

   그 아기에게 좀 문제가 생겼군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찌...... 

   아무래도 진정한 위로와 평안을 주실분은 김진경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분밖엔 없겠지만, 힘내시고 낙심마시길 바래요......

   아기의 어머니에게도 김진경님께서 흔들리지 않는 바위가 되어 

   주시면 더 위안이 되실 것 같아요......

   그럼..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함께 기도로 동참해 보고자 합니다.







MoMo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아멘-




P.S: 김진경님. 이런 사정을 포스팅하여 알려주신 것은 참 잘 하신 것이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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