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5년12월10일(일) 21시25분03초 KST 제 목(Title): 저에게 글 쓰신 게스트님께. 우선 게스트님의 글부터 캡쳐를 합니다. 저에 대한 비난이니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5년12월10일(일) 11시46분38초 KST >제 목(Title): juhan 님께.... > > > >지난번 들어 왔을 때도 우연챦게 쓰신 글을 읽었는데, 또 비슷한 >글을 보는군요. juhan 님은 분명 옳으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제게 >의문이 드는군요. 물론 juhan 님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 살 것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비슷하게 사시는지요. >알기론 유학생이신데, 그럼 어쨌든 평균이상의 삶의 수준은 된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럼 얼마나 거기서 남을 위해 쓰시는지요. 아마 >문화생활도 하시겠죠? 그럼 불쌍한 사람을 위해선 한달에 얼마를 >쓰시나요? 또 얼마나 시간을 쓰시나요? 마음이 있다고 다는 아니겠죠? >전 juhan 님이 여기보드에 쓰시는 것에 얼마만큼이나 사시길래 그렇게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그렇게 살아야만 말할 수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남은 다 나쁜 기독교인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저같은 날라리도 썩 보기 좋진안군요. 자선단체에 조금이라도 돈을 >내면서 그러신다면 제가 부끄럽군요. >juhan 님만큼하는 사람은 오히려 조용할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옆에서 그렇게 사는걸보고 말씀하시지는 말았으면 해요, > >痢 넵눈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유학갈것으로 남을 도울수도 >있을 것 같군요, juhan 님의 말씀대로 juhan 님이 사신다면요. >이글은 제가 지을꼐요. 남들한테 한말은 아니니까요. > > --------------------------------------------------------------------- 제가 올린 글은 우리 믿는 사람들 자선합시다 라고 올린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 기독교인입니다. 그것도 개신교 보수파에 속해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부터 우선 예수를 입으로만 찾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는데 예수와 성경을 이용하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배타적인 개신교인들의 모습은 개선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 기독교인을 지칭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 역시 게스트님이 말씀하신대로 결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사람입니다. 제가 잘났다고 나를 따르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제가 좋아하는 표현이 하나 있죠. 저는 나이롱 신자입니다. :> 단지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하나 있습니다. 전 비신앙인들에게 강요의 전도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열린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잊고 (여기서의 이웃은 우리 사회를 의미합니다,) 양적 성장만 해가는 우리 교회는 개혁이 없는 한 예상보다 일찍 사그러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웃을 생각 하자고 한것입니다. 저보고 얼마나 자선을 하느냐고 물으셨죠? 그리고 그 정도 하면 조용히 있을거라고 하셨죠. 전 조용히 안있을 겁니다. 제가 올린 글이 자선을 하자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전 더욱 떠들고 싶습니다. 교회여! 교인들이여! 잊혀져가는 이웃과 사랑을 나누자라고... 게스트님, 제가 보는 문제는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유학갈 돈으로 자선하고 이웃을 도우란 말씀은 촛점에서 아주 벗어난 비 상식적인 언급이십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한 잔의 와인 그리고 그 사이로 비치는 그대를 나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