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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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inocchi (jini)
날 짜 (Date): 1995년12월07일(목) 17시36분31초 KST
제 목(Title): 자, 본격적으로...질문 하나!



  지난 학기에 강의를 같이 들은 여학생에게 말을 붙이는 데 성공한 jini는 
드디어  둘만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200명 넘는 대형 강의였기 때문에, 
한학기동안 얼굴  보기도 어려웠지요.) 
  얘기를 해 보니 유감스럽게도 불신자이더군요. 저를 홀딱 반하게 만든 사람도 
아니었구요.(불쌍한 jini는 불러낼 자매도 없답니다. 그래서 아무나 막 좋아하죠. 
또, 시방 나이도 나이인만큼...) 

  자... 불신자와 결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남녀의 만남이 반드시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요. 순진무구한(제 실체를 아시는 분들은 이점에 대해서 침묵하시길...) 
jini는 이 겨울을, 그리고 내년 봄을 외롭게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친구로서, 만남의 경험으로 사귀어 보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아니면, 정말 이상하게 되기 전에 미리 그만 두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 신앙의, 인생의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P.S. 아니면 외로움을 못이긴 jini가 불신자와 결혼하겠다고 난리치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온유하라님은 어서 자매를 보내어,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해 주시길 바랍니다.(다른 분들도 어서 온유하라님께 압력을 넣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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