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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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woodykos (목수의졸개)
날 짜 (Date): 1995년12월02일(토) 07시00분01초 KST
제 목(Title): [RE] 불신자와의 결혼에...



원칙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또, 원칙적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정이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단 두개의 사회(교회와 가정) 가운데 하나로 역시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입니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신앙을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커다란 아픔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으로 배우자를 녹여 믿게 하겠다, 혹은 그 가정에 선교사로 

파송되는 것으로 여기겠다며 불신자와의 결혼을 강행하지만  (사실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군요.  결혼을 위해 신앙을 포기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결정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자기 합리화에 의한 결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차비 저 사람과 결혼은 해야겠고...  신앙을 포기하면서 결혼하기는 찜찜하고...  

그러니까 그런 핑계거리를 찾는거지요.

정말 선교사로서 파송되어 그 가정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정말 내가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위한 결정인지, 

아니면 단순히 내 앞에 보이는 근시안적인 욕심 때문인지 잘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정말 마음을 비우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문제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다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서 들었습니다.

고민하다가...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결정을 내리면...  예수님은 또다시 많이 

아파하시겠지요.....




  ..... 그래, 집으로 가자, 집으로.
            거기, 우리 집에선 우리 아버지가 날 기다리고 계실거고,
                    거기, 우리 집에선 이런 서러움 따윈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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