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yjeon () 날 짜 (Date): 1994년09월02일(금) 09시22분44초 KDT 제 목(Title): 하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생명이 인정한다고 생기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없고 하지 않습니다.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작은 울안에다 억지로 집어넣고 하나님을 찾으면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입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시끌시끄한 장터에도 산속의 절간에도 가정에도 들에 핀 코스모스에도 하나님은 항상하십니다. 그 분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슴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우리들 마음속에 우리와 함께 빈부귀천과 관계없이 항상 평등하게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사탄과의 싸움, 십자가의 고통은 예수님 한 분으로 족합니다. 예수님이 사탄을 이기고 우리의 모든 고통을 안고 십자가에 메달린 것으로 모든 고통과 사탄이 사라졌음을 믿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교회라는 좁은 틀안에다 집어넣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틀안에다 집어넣으려고 해도 들어갈 수 없으며 우리의 의도와 관계없이 언제나 사랑으로 만유와 함께 하십니다. 십자가는 단지 고난의 상징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사탄이라는 것이 없다는 이제 이것으로 세상 고통을 끝냈다는 부정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모두 건설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지금처럼 하나님을 떡 주무르는 독선적인 사고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건설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맞나는 모든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가릴 것 없이 다 하나님의 자식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