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날 짜 (Date): 2005년 7월 13일 수요일 오후 04시 07분 06초 제 목(Title): 그렇게 가는 군요. 진실을 이제 알게 되었겠지만, 전달받을 길이 없네요. 꽃 잘 찾아서 말동무 하며 지내요. 나중에 나도 끼리다. 잘 가요... 저 언덕을 넘어 푸른 강가엔 젊은 나무 한 그루 있어 메마른 날이 오래여도 - 푸르니 뿌리가 깊어 아무런 걱정없는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