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alace (박 정 훈) 날 짜 (Date): 1995년11월19일(일) 15시46분18초 KST 제 목(Title): [re] 글쎄...진정한 크리스챤이란..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새삼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저또한 이론적인, 사상적인 기독교의 정당화를 가지고 논쟁을 일삼으면서도 생활속에서 누굴 사랑하는 일은 하지 못했으니까요. 사랑없이 하나님의 뜻이 어쩌고 하며 외치는 사람은 중세 교부들의 오류를 다시 범하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진리들은 쉽게 다 털어 내어주고, 오히려 사랑으로 관용하고 수용해야 하는 부분에선 핏대를 올려가며 고집을 세우는 모습들...... 기독교인이 진정 고집을 부려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네안에착한일을시작하신이는그것을온전히이루실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