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yhchung (영호) 날 짜 (Date): 2004년 1월 21일 수요일 오후 10시 18분 05초 제 목(Title): 목사의 권한 근래에 우리 교회에 온 한 자매는 이런 저런 연단이 많아서 인지 사역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많더군요. 찬양대에서 싱어도 했었고 우리 교회에서는 키보드를 치기로 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목사님이 반대하고 있네요. 내가 보기엔 누구나 나서서 할려고 하지도 않는거니 그 자매가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목사님 생각은 완강하네요. 절대 안된다나.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목사로서의 무슨 고집이 있어서 그런건지... 덕분에(?) 이 자매는 상당히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자기는 그런식의 헌신을 통해서만 자신의 생활을 할 수 있을정도의 믿음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