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alcium (春來不似春) 날 짜 (Date): 2003년 7월 14일 월요일 오후 05시 15분 46초 제 목(Title): Re: 영성이라는거... 제 친구 엄마가 굉장히 신실하신데... 어렸을 때 부터 귀신을 보셨대요. 제 친구 아빠는 목사님. 친구 엄마 얘기를 듣고.. 조금은 무서운 생각도 들었어요. 내가 매일매일 은혜만발 성령충만 믿음 더 좋아지더라도.. 귀신은 내 눈에 안보였음하는 소망이.. 처음에는 방언하는 사람 무섭게 보였는데.. 막상 저도 받고보니 (지금은 방언 받을 만큼 기도를 잘 하지 않기때문에 옛날얘기인데) 뭐라 말할 수 없는... 아무튼 말로 할 수 없는 영적 세계가 분명히 있긴 있더라구요. *** 인간에겐 평생을 통해 공평하게 복이 분배되는데, 문제는 자신의 복을 복인 줄 알아보고 성실히 챙기느냐, 그렇지 않으냐, 하는 데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 박범신의 <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