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181818) <220.91.138.208> 날 짜 (Date): 2003년 4월 2일 수요일 오후 11시 58분 21초 제 목(Title): 드디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며칠 전 한가하던 차에 성경이 옆에 있길래 시간때우기로 뒤적거리던 중 요한1서 4:8이 그날따라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여호와의 증인이었던 시절부터 알고 있었던 성구지만, 그날따라 가슴에 새롭게 와닿더군요.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저는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였습니다. 아집과 편협한 견지로 성경과 하나님을 부정하기만 해왔지요. 이제 '사랑하는 자'가 되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알고 싶습니다. 저를 살아있게 해주시고, 온 만물의 조물주이신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또 전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성경의 심오한 진리에도 눈뜨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단인 여호와의 증인을 통해서가 아니라 정통 교회를 통해서 거듭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를 해 주세요. ~라는 (거짓)말을 만우절날 교회 다니는 친구한테 했었거든요. 그 친구 화내는거 너무 무서웠어요.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