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3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12시 55분 22초 제 목(Title): Re: to child child: 뭐, 내용은 다시 말해봐야 이해하실 것 같지 않고... 어쨌든 답글을 보니 제가 얘기한 1,2,3 표현법은 이제는 이해하신 것 같기에 그것만은 다행으로 알겠습니다...^^; ___ 말은 바로 하시죠.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않는다고 적지 마시고 정확하게 동의하지 않는다고 적으세요. 동의하지 않더라도 저사람 무슨 말하는구나 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겁니다. (참고로, 자신은 알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주장이 너무나 옳다고 간주하면, 상대가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자신의 그 뻔한 주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마 차일드님은 그런 상황이 아닌가 짐작을 합니다.) 몇몇 엉뚱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끈질기게, 글 읽고 이해도 못하는 사람마냥 몰아가는데, 솔직한 저의 심정은, 그분들이 좀 궁색하게 보입니다. 대통령 말을 빌면, 그쯤 되면 막가자는 것이죠. 예전부터 막가자는 분위기는 넘어섰습니다. __ You just failed but you never be a man of failure till the end of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