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3년 3월 22일 토요일 오후 10시 32분 27초 제 목(Title): Re: to parsec 너무나 쉬운 내용에 대해서 요상한 논리를 펴시는 군요. 마약과 같은 성분이 엔돌핀의 경우처럼 기분 좋을 때 몸안에서 분비되는 것과, 초코렛, 카페인, 담배에서처럼 유사성분이 극소량 있는 기호품을 먹고 사용하는 것과, 코케인이나 히로뽕을 구입해서 먹는 것과 구별이 안됩니까? 요약하면, 파섹님은 모든 것을 '물질의 성분'으로 평가하는군요. 발생과정이나 사용동기, 사용처는 판단의 기준으로서 인식이 안됩니까? 엔돌핀은 기분 좋고 특히 웃을 때 몸안에서 합성되서 작용합니다. 초코렛 등등은 마약이 주성분이 아닙니다. 마약은 마약이 주성분입니다. 특히 자기 몸을 물질의 화학반응에 내던져 그것에 만족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입니까? __ You just failed but you never be a man of failure till the end of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