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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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3년 3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46분 20초
제 목(Title): Re: to parsec



 그래서 김집사님이나 부시같은 근본주의 기독교도들을 보며 마약의
 무서움을 간접적으로나마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마약에 취해 지하철과 터미널을 헤롱거리며 휘젓고 다니는
 목사아저씨들, 마약이 골수에 침입해 부끄러움을 상실해서 발가벗고 
 사람들을 위협하는 목사할아버지들, 
 역시 마약땜에 환각상태에서 신의 계시 운운하며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는 중독자 부시.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마약환자들이 판치고 다니니 말입니다.

 ps. 필요하다면 마약대신 기독교라고 바꿔 읽으셔도 됩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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