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3년 3월 21일 금요일 오후 03시 05분 37초 제 목(Title): Re: to parsec 1. 옛날 설화집을 뒤져보면 나온다? 누가 그런 소릴 했나요? 우리말도 어려운가보죠? ------- 근거 자료가 풍부하다면서요? -------- 설화집이 아니라 설화 연구서라고 분명히 얘기한 거 같은데? 2. 시비조로 '설명 좀 해주시죠'라는 꼴통에게 바쁜 시간 쪼개서 설명해줄 생각 없다는 얘깁니다. 그냥 좋을 대로 믿고 사시는 게 훨씬 행복하실 듯. -------- 그래요 참 유식하십니다. 유식하신 분이 뭘 알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꼼꼼히 따져볼 기회가 무슨 이유인지 이제까지 거의 없었다는 것이 좀 아쉽군요. ----------- 구체적으로 꼼꼼히 따져보는 거 꼴통에게 일일이 설명해줄 생각 없다는 뜻이라우. 기회도 많았고 시간 투자도 많이 했지만... ps. 그냥 그거만 봐서는 종잡을 수 없을 테니 신화학 관련 책을 먼저 읽어서 기본 교양을 좀 쌓은 뒤에... -------- 허허. 갈수록 점점 더... 설명 들어보기는 거의 불가능 하군요. -------------- 기본 교양을 쌓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는 얘긴가보죠? 하긴 전혀 모르는 분야에서도 얼마든지 떠들 수 있는 꼴통이 굳이 기초 공부를 할 필요는...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