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Lennon (유정이아빠) 날 짜 (Date): 2003년 2월 15일 토요일 오후 03시 25분 35초 제 목(Title): Re: 신앙의 맹점 '실직한 (실직당한(X)) 아버지께 새 구두를 사드리기 위해 버스비를 아끼는' 것이랑 '본인의 이성적인 판단'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다지 이성적이지 않은 경우에도 할 수 있는, 다분히 감성적인 판단과 행동인 것 같은데요... ---------------------------------------- 걸어다녀서 다리가 아파도 원래의 목적을 기억하고 참고 다니기 때문 아닐까요? @ 그런데 살면서 저정도의 '이성'도 들어가지 않는 판단이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