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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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eeker (재롱이)
날 짜 (Date): 1995년11월05일(일) 22시06분44초 KST
제 목(Title): 답답하다...



하느님은 나에게 이것을 때려치울 용기도.. 이일을 계속할 의지도 주지 않으신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게 해달라는 나의 소망을 듣지 않으시는 건가...?

나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나를 여기보내셨다고 생각하며 자위하는 것도...

이젠 더 이상 나에게 힘을 주지 못한다...

이 2년을 마치면 내가 하고싶은 일을 주실거라고 믿는 것도..

이젠 지쳤다..

왜 신은 나를 이곳에 보내셨을까...?

왜 그는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가...?

모두 때려치우고 집에 가고 싶다....

그러나 그럴용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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