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파람) 날 짜 (Date): 2003년 2월 8일 토요일 오후 06시 56분 45초 제 목(Title): Re: [한겨레] 한기총 갑작스런 '우향우' 왜 >그러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등 초대형교회 >목사들이 설교자로 나서고, 5만명씩이 동원된 이 집회에선 땅굴과 5만명의 >고정간첩, 적화통일 위기 등의 돌출적 주장이 잇따랐다. 이 분들은 평생을 남에게 설교한 사람들일텐데, 가끔은 안식년 같은 기간에 교인들에게 일방적으로 설교를 당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생각해보세요. 한두시간 동안 가끔 말도 안돼는 소리 듣는 것이 얼마나 고역인지를.. 그 와중에 자신들이 지지리도 독단적이었다 생각들면, 다행이고 안들면 평생 자기착각속에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