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181818) <220.91.92.148> 날 짜 (Date): 2003년 2월 8일 토요일 오후 02시 12분 31초 제 목(Title): 십일조는 필요한가? (4) 그리스도인이 주는 방법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지상에서 살았던 사람들 중 가장 관대한 분이셨다. 그분이 세워 놓으신 본은 많은 사람들이 관대하게 행동하도록 고무하였다. 그분은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 6:38) 여기에 보면 제한이 있는가?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관대하게 주라는 격려를 받고있다. 할 능력이 있다면 십일조보다도 심지어 더 많이 바칠 수도 있다. - 누가 18:22; 사도 20:35 한편, 어떤 그리스도인에게 아마 사고나 병 때문에 갑자기 돈이 긴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생길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기 봉급의 십분의 일을 바치는 것은 자기 가족의 생필품을 앗아가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런 행위는 비그리스도교적일 것이다. - 마태 15:5-9; 디모데 전 5:8 그리스도인의 주는 일은 자진적인 것이다. 각 개인의 생활 환경이 다르다는 것이 고려된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할 마음이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 고린도 후 8:12 그러면 독자는 얼마나 주어야 하는가? 그것은 개인적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깊이 - 미리 정해진 십일조 방식이 아니라 - 에 따라 얼마나 줄 것인지를 결정할 일이다. 성서에서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바와 같다. (고린도 후 9:7) 십일조를 바치는 것은 이스라엘의 성전과 제사직을 지원하기 위한 모세의 율법 언약의 마련이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십일조를 바치라는 명령을 받은 것도 바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