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189.163.130> 날 짜 (Date): 2003년 2월 5일 수요일 오후 03시 58분 53초 제 목(Title): Re: 지랄하네 뭐 그런거죠... 멋모르는 어린 아들 딸들을 따뜻한 집에서 눈보라치는 바깥으로 내팽개치면서 한다는 이야기가 "내 말 안들었잖아?" 그 아들 딸들이 "우리 아버지는 너무너무 좋은 분" 이렇게 아부를 떨면 "좋아. 우리 집으로 들어오너라." 만약 "저게 사랑의 아버지야? 난 저런 아버지는 모르고 살겠소!" 이러면 "넌 그럼 지옥으로 처박혀랏!" *좋긴 니미럴 -_-;* 사랑의 아버지? 음. 죽이지 않았으니 자비로운건가, 아니면 죽이지 않고 고통을 받게 했으니 더 잔인한건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