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12-229-204-44.cl> 날 짜 (Date): 2002년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07시 04분 15초 제 목(Title): Re: 야이Tiffny야 근데 그런 아주 단순한 일반화의 오류는 (a)^^^^^^^^^^^^^^^^^^^^^^^^^^^^^^ 키즈에서 바보 소리 듣기 십상입니다. (b)^^^^^^^^^^^^^^^^^^^^^^^^^^^^^^^^^^^ *quotes from various users* (a)...? -이 보드에서도 역시 있는 욕 없는 욕 다 받았고.. (이 보드에서는 기독교인은 왕따니까......) -여기가, 기독(?) 보드이고, 기독교인(개 같죠?)들 욕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안티?) 피해의식이 장난 아니지 않습니까? -"십자군"이 사람을 칼로 찔러서 죽이면서 즐거워했을 것 같습니까? 피눈물속에서 오직 믿음을 위해서 한 행동입니다. -믿음을 담을 마음이 모자라건, 마음은 비어있는데 믿음이 모자라건 모자란건 모자란거니까요. -그래도 그렇게 하면 축복해주십니다. 왜냐고 묻지 마세요. "믿음"이란 말 그대로 믿는겁니다. 초등학생이 센세이가 까라면 잘 까지 않습니까?(물론 안 그런 아그들도 많습니다만)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면 성공 대신에 실패만을 맛볼뿐입니다. 여기에 대한 의문은 결국 이 말이 틀렸다는 걸 간파한 것이구요. 좋은 은유입니다. 사람은 항상 자기만의 북소리를 듣고 잇습니다. 다른 이와의 교제를 통하여 그 북소리가 일반적인가하는 점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함으로서, 자신의 정체감과 존재 그리고 사회의 일원임을 재차 확인하면서 안도감을 갖게 되죠. 그러나, 자기 자신의 영역이 사회적인 강압들에 의해 침범당할 때 느끼는 자괴감같은 것은 그 누구도 보상해주지 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제외하고요. -저에게 학습의 즐거움을 주시려고 하는 의도는 고마우나, 제가 요즘 워낙 정신없이 바빠서, 성경도 잘 못보고 있슴다. 스테어 옹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고맙겠습니다. (b)...? -지금처럼 경솔하고 생각없는 글들을 계속 올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티파니님이 나와같은 기독인이라는게 부끄럽다는 생각이왜인지 모르게 자꾸 듭니다. -무턱대고 님의 심증만을 주장하지 마시고 가끔씩은 근거를 좀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드분리에 대한 특유의 비장미가 압권이군요. 종교의 근본(?)을 포기하면서까지 너희들을 보내겠다는 각오가 엿보이기도 하구요. 십자군문장에서는 부쉬녀석의 사고구조의 일면을 엿보여주기도 하네요. -티파니님이랑 RNB님이 성령의 축복을 마구 안겨주실때부터 사고에 혼란이 있었나보군요. -☞ 혹시 시만두가 tiffany라는 아이디 만들어서 활동하는 건 아닐까? --_-;;;;;;;;;;;;;; 졸라 비장하네요... -이...이거참....-_-; 네비도님이 웃느라 쓰러지시겠군요...^^;;; -소로우는 성경을 일컬어 옛날책이라고 불렀고 공자를 인용할 정도였으니 아마 소로우 본인이 웃느라 쓰러질 것 같습니다. 시그가 좋다고 출처를 물어봐준 사람은 몇명 봤지만 저런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티파니님이 처음입니다. 과연 영화보드에서 오아시스에 대해 티파니님이 행하신 평이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바빠서 웬만한 역사책에 다 나오는 내용을 굳이 여기서 길게 설명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부분을 지적한 것은 학습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혹시 다른 분께서 그걸 읽으시고 오해를 할까봐 짚어둔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