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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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2년 11월 13일 수요일 오후 10시 39분 02초
제 목(Title): Re: tiffany님...


늘 그렇듯 굉장히 점잖으신 답변인데, 아래는 어케 생각하시는지요.


>님의 충고에 감사드리며, 실생활에서나마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님의 아량으로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보여주시는 그 분의 모습은 제 자신에게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기에 그 모순에 의해서 파생되는 내 의식의 문제들이 여기 글들에
>표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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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십자군"이 사람을 칼로 찔러서 죽이면서 즐거워했을 것 같습니까?
  피눈물속에서 오직 믿음을 위해서 한 행동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것은

노력하고 있으나 시정이 잘 안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그분의

이해할 수 없는 면모로 인해, (님에게) 파생된 의식의 반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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