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iffany (룰루) 날 짜 (Date): 2002년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11시 05분 13초 제 목(Title): Re: 예수가 지옥의 고통을??? 역쉬 상당히 집요하십니다. 요즘 사실 저에겐 의식 내에서 누군가 저에게 말하는 그런게 사라졌습니다. 모랄까요..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그저 바뀐게 있다면 그 분에 대한 "믿음"과 하루하루 삶에 있어서 나름데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일할때 열씨미 하고, 놀때 화끈하게 놀고, 고민거리 있음 이리 저리 머리 굴려가면서 ... 지극히 평범한 이 모습이 전 참 맘에 듭니다. 사실 여기 써있는 많은 글들을 읽을만한 시간도 별로 안나구요. (왜 이렇게 한글이 깨지지? 전 내용이 모였는지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 제가 믿고 사랑하는 주님과 하나님에 대해 아직 많은 지식은 없습니다. 제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결국은 이 보드에 포스팅을 해왔구요. 그러나 제가 올린 글들의 내용을 지금도 보게 되면 두렵고도 두렵지만, 제가 과연 저런 글들을 썼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저로서는 믿는다라는 문제는 제 생존을 위한 기본이라는 그런 느낌입니다. (사실 요즘 자주 안들어옵니다. 와도 딴게시판에서 놀구요 .. 흐 하여간 좋은 하루 되세요.) "주 안에서 평안한 하루 되시길"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