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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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2년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12시 50분 28초
제 목(Title): Re: 성경은 조잡합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글썼기 때문에 반기독교인들이 할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 안하면 죄 짓는 것 같이 말해서

설명 했었는데, 결국은 또 자선사업에 손해 보는 장사 

한 것 같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모순 덩어리인 성경을 믿고 있는 

업보겠죠.



예수님은 원수라도 친절히 대하라고 했는데,

아직 갈길이 멉니다.



친절하면 알아 듣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죠. 

모르는 사람 만나면 친절했던 것이 손해봤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인간적인 솔직한 생각입니다.



이곳은 별로 들를 곳이 되지 못합니다. 

멸시와 교만과 분노가 가득한 무절제한 곳입니다.   



세이 바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은 적이 여러번이었었는데

가끔 들르게 만들었던 것은 무엇일까요?

습관 + 무엇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 글 안쓰면 별 글 안올라올 겁니다.

(이말에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 특히 반기독교인들은 

한번 그쪽 끼리 의견을 나누어 보시죠. 어떤 글들이 

올라오나 궁금하군요) 그대들은 기독교인들이 

가끔 글써주고, 받아주고 하니까 분노에 가득한 

댓글을 달 뿐입니다. 스스로 창의적으로 글쓸 

능력이나 위치가 못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보드 정작 반기독교보드인데 기독교인들이 

착각하고 자꾸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착각은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전에는 축복 했으나 별로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투쟁에서 패배했습니다.



내일은 아마 승리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을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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