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2년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03시 57분 22초 제 목(Title): Re: pringle 님께 드리는글 > 예를들어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했다는 것은 개신교가 > 성립할 수 있는 논리적인 바탕입니다. 정말 이것이 개신교의 마지노선인가요? 더 이상 포기할 수 없는...? 위쪽에 virgo님께서 퍼오신 글 '예수의 기적을 어떻게 볼 것인가'하는 질문에 대한, 거기서 인용된 책의 답변은 '기적(을 믿기)보다는 (이웃을) 사랑하자'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PS 제 생각에는 믿음과 논리는 좀 다른 것 같고, X-FiLe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맞춰서 언급하자면 '부활'은 개신교 존립의 논리적인 바탕이라기보단 믿음의 바탕 아닐까요? --- 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