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03시 29분 27초 제 목(Title): Re: 강민형님은... 제가 성경을 읽어보라고 한건, 기독교 원리들에 대해서 기독교인 혹은 기독교에게 호의적인 사람들에게 이건왜 그렇죠 저건 왜 그렇죠 하고 (심지어 주어가 뭔지까지 물어보시는 자상함까지 보이면서...) 집착하길래, 안타까워서 기독교의 정신과 원리가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성경을 읽어보시죠..잘 대답도 못하는 사람에게 캐묻지 말고..하는 뜻입니다. ------------ 기독교의 정신과 원리 하나도 안 궁금해한다는 건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제 글을 많이 읽으셨으면 아실 법도 한데 그런 얘기가 나오니 성경 세일즈를 연상할 수밖에요. ^^; 거기다 저를 공안검사 (사실 저는 공안검사가 좋은뜻인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무지합니다.)가 될수 있겠다는 말로 결론을 내리시는군요. 저는 제가 한말이 왜 공안검사가 될수 잇겠다는 님의 칭찬(?)까지 막 치닫는지 참 재미있더군요. ------------- 다음 구절에서 발견되는 뛰어난 관심법 때문이죠. ^^; >"이분이 얻고자 하는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어설픈 논리에 대한 >헛점을 찌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반기독교인'이라..저는 한번도 님을 반기독교인이라고 언급한적도 없고 무엇보다도 반기독교인이라는 생소한 단어에 대해서 잠시 머뭇거렷습니다. 그게 '비기독교'인이라는 말과 비슷한 말인가요? 아님 그 어감에서 느껴지는 대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가진사람'이라는 뜻인가요? 분명히 저는 앞에서 님이 상대방 논리의 헛점을 찌르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햇는데 대뜸 '반기독교'인이라는 생소한 표현까지 써가면서 바로 기독교-반기독교(?)대결구도로 앞뒤 안가리고 제 말의 정의를 내려주시는군요. 제가 미처 생각조차 못햇던 부분인데. ---------------- 당신이 생각했든 못했든 별로 다를 게 없는데요. 당신의 관심법은 (스스로 의식했든 못했든) 반기독교인에 대한 이해의 결핍에서 비롯된 것이고 저 역시 한 사람의 반기독교인이니까요. 그나저나 룰루님께 '그분이 모습을 드러내셨나요?'라고 물은 게 어째서 어이가 없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음... 뒤틀렸기 때문에 어이가 없었던 게 아니라면 어째서 어이가 없었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