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2년 9월 2일 월요일 오후 04시 51분 12초 제 목(Title): Re: 종교의 폭력성과 평화 guest neon: 아미도 현각스님이 말씀하신, 예수의 가르침이란, 로마 카톨릭이나 현재의 개신교의 예수가 아니라 영지주의자들의 예수가 아닐까 합니다. __ 예수님이 말했던 자유케 한다는 진리는, 참선을 통한 깨달음과 같은 영지주의적 진리 보다는,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인가에 관한 보다 일상적인 의미의 진리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진리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시작될 수 있지만 결국은 일상의 실천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참선을 통한 깨달음이 삶의 질을 도약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참선이 끝나고 그리고 기도가 끝나고 충만한 정신적 각성을 느끼며 방을 나와 우리가 만나는 것은 변함없이 늘 익숙한 일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