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lunarfe (흰머리소년) 날 짜 (Date): 2002년 7월 15일 월요일 오후 12시 41분 12초 제 목(Title): Re: to alalal:mortality >그러나 그런일이 일반적으로 벌어진다면 우리는 기본 가정이었던 항상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고 죽는 것은 인간의 본질에서 제외됩니다. > >이런식으로 항상성을 사용하여 절대적 본질을 가정하고 본질을 파악해 >나갑니다. > >정리하면 절대주의는 반증이 주된 논리형성의 도구입니다. > > >미래의 문제: > >우리가 지금 이시각 이후의 미래는 증명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처럼 미래가 벌어질 것이라고, 시공을 관통한 보편성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진리를 파악하고 삽니다. 이런점에서 모든 사람은 어느정도 >절대주의자입니다. 우리는 보편적 진리를 파악하기위해 오로지 알려진 >과거만을 사용합니다. 아니,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는 아직까지 경험된 >바로는 causal system 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 점에서 보편적 진리의 증명이란 본질적인 제한이 있습니다. >인간인식의 한계는 경험의 부족도 있겠지만, 우주체계의 본질적인 문제에서도 >연유합니다. > > >결론: > >인간의 모탈리티는 증명된 것이 아닙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를 통해서 >인간의 본질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는 보편성에 대한 믿음 (절대주의의 >가치관) 에 의해 미래에도, 우리가 모르는 인간도, 언젠가 죽을 것이라고 >유추합니다. 이것과 상대주의와의 차이가 뭔가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를 통해서 인간의 본질로 사용한다면 그건 오히려 상대주의에 가깝다고 보여지는데요. 자신의 경험이 사물의 기준이 된다. 이건 상대주의 같은데. 상대주의와 절대주의가 뭐냐는 질문부터 하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