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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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oseBlossm)
날 짜 (Date): 2002년 7월 14일 일요일 오후 01시 29분 44초
제 목(Title): Re: 똥이 없으면 똥파리는 굶어 죽죠.


손님인척 게스트님께:

먼저, 저자신을 돌아보아 냄새나는지 살펴보라는 말씀 고맙게 받겠습니다.
나머지는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변입니다.

guest:
님께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정말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존재란게 있는 걸까요?
________

그것이 있다고 믿습니다. 

guest:
그 존재란게 하나님이라고 합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 ... 
모두 같은 '하나님'인가요? 그 하나님들 사이에 존재하는 '항상성'은 
과연 뭘까요?
________

각자에게 다르게 반응하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그 반응은 
유일한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음을 믿습니다.

저위의 글중의 하나에 있지만, 기독교는 절대론과 상대론의 혼합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이루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은 말씀이고 공의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는 사랑이고, 저에게는 공의입니다.
그러나 다 같은 하나님입니다. 

드리는 말씀:
 
똥묻은 것은 우리의 흠이고 돌에 맞고 구정물을 맞을 더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똥묻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깨끗케 하려고 
자기몸을 던져 희생 하신다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 가운데 
그렇게 복합적인 심정으로 같이 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게스트님께서 똥이 더러워 교회를 피하셨다면, 똥이 사랑스럽다하며
우리들과 섞이신 예수님은 얼마나 어려운 선택을 하셨을까요.. 

똥을 깨끗케 하는 것은 여러사람의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진실한 
한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교회 잘 나가고 있다고, 말씀 잘 보고 
있다고, 힘이 들다고, 귀찮다고, 이정도 했다고, 그 진실한 한사람이 
되기를 꺼려왔습니다. 교회 열심히 나가고 안나가고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저도, 그리고 게스트님께서도 충분히 그 진실한 
한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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