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hilip (Jung Y.J.) 날 짜 (Date): 1995년10월24일(화) 22시54분38초 KST 제 목(Title): 산소녀님께 드리는 글 "어떻게 하느님을 찾고 믿어야 그 믿음이 진정 ....옳은 것일까?"를 읽고서 전 10년 넘게 신앙생활을 해왔는데요 기간에 비해 성숙한 신앙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저의 생각을 말하고 싶네요 산소녀님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이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올바른 신앙을 찾기 이전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행복하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위한 결단으로서 또는 깊이 생각하다 보니 기독교 신앙만이 최선의 길이라는 인식을 갖은 후에 기독교를 믿기로 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 귀한 결심을 하신 후에 그럼 어떻게 믿는 것이 바른 믿음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것이 그 다음 순서가 되겠지요. 참고로 얘기를 드리면 기독교는 인격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구요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막연한 개념을 갖고 믿는 것으로는 조금 부족하지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지요. 문제는 여기에 있지요. 인간이 하나님을 정확히 알아낼 수 없다라는 것 말이에요.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지요. 하나님은 성경에 자신을 계시하셨기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그를 어느정도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성경의 참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성경의 깊은 뜻을 가르쳐 달라구요. 인간적인 지적분석 능력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결국 우리 스스로는 셩경을 아무리 읽어도 하나님의 깊은 면을 알 수 없다는 것이지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인간에게 가르쳐 준다는 계시의 원리에 의해서 인간이 비로서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어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이 필요없다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저는 인간의 그러한 하나님을 찾고자하는 노력과 하나님의 계시의 은총 둘 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믿음과 은총을 주실 때까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버티고 있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로서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기도하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너무 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