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oseBlossm) 날 짜 (Date): 2002년 7월 6일 토요일 오전 09시 27분 03초 제 목(Title): Re: 딸이 뇌종양이라면? 하나님은 왜 우리들에게 시련을 주시는 걸까요? 고통과 슬픔이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불현듯, 우리 주위에 슬픈 소식을 듣게 됩니다. 친지가 아프다는 소식, 다시 못뵐 먼곳으로 가셨다는 소식. 너무 가슴 아픕니다. 교회가족들을 떠올려보면, 예배시간에는 모두 웃고 있지만, 한두가지씩 고통이 있어요. 기도시간에 멀리서 그분들이 하는 기도가 들리지는 않지만, 무슨 기도하시는지 알 것 같을때, 그 집사님들을 위해서 기도 드리고 싶답니다. 하나님은 행복한 자에게 함께 하시지만, 슬픈자에게 더 가깝게 대해주시겠죠. 힘에 부치는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은 맥빠진 어깨위에 손을 얹어 주시겠죠. 위로와 격려 주시겠죠. 이제까지 큰 슬픔없이 행복한 시간만을 보냈지만 슬픔은 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하나님, 제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슬픔을 주세요. 그때도 당신에게 기댈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