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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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C.K.Chun)
날 짜 (Date): 1995년10월24일(화) 13시06분28초 KST
제 목(Title): 절대선과 절대악은 존재해야...


절대선과 절대악은 존재합니다. 적어도 인간의 한계내에서는요.

그리고, 존재해야 합니다.

노자가 인식의 양상에 따라 미와 추가 결정될 수 있다고 하지만,

노자 자신도 그렇게 살아 갈수는 없습니다.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을 구별하지 않으면서 살수는 없습니다. 노자처럼 둘을 포용하면서

아름다운 것을 추구할 수는 있어도 질서가 없는 혼란속에서 인간은

살 수 없습니다.

인간과 이 세상 만물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태양과 동식물의 생활,

서로간의 질서와 조화, 그리고, 인간의 역할과 이 세상과의 조화.

이런 것들이 모두 정해진 기본적인 테두리 안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유분방한 음악이나, 과중한 스트레스, 감당할 수 없는

무한한 경쟁과 정보의 홍수... 이런 것들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기존의 질서의 파괴는 쉽게 되지만, 새로운 질서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각각 한 표씩 주어진 인간에게 절대적 기준의 창조는

불가능하고, 결국의 질서의 파괴만이 존재하고, 모든 것이 상대화되고

말 것입니다. 그것은 컴퓨터의 폭주와 같이 인간에게 감당할 수 없는

혼란을 가져오며, 결과적으로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것은 내면 세계의

추구입니다. 그것은 내면에 있는 잠재된 본능을 추구하는 것인데,

문제는 그 본능이 절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도 이런 측면에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성애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와 그에 따른 대책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성애가 질서 파괴에 미치는 영향은 따로

생각을 해봐야 겠지만, 이것이 대중적으로 공인이 될때, 사회

구성원의 인식 질서에 있어서는 혼란이 가중될 것입니다.

근친상간이나, 마약 사용, 힘의 질서 등도 여론의 확산과 더불어

인증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기독교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파멸을 가져옵니다.

기독교인들도 단순히 술먹지 말라고 적혀 있다가 아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말에 무조건 순종하기 보다 이해와 더불어 순종하듯이, 왜

술을 먹지 말라고 했는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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