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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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5월 28일 화요일 오전 03시 46분 29초
제 목(Title): 정리 : 예수님 말씀


[마가] <-- 가장 오래된 전승. 간결하고 소박함.

- 겉옷을 팔아서라도 칼을 사라 : 그런 장면 없음.

-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 : 그런 말 한 적 없음. 떨어진 귀를 고쳐주지도

  않음.

> 그때 예수와 함께 서 있던 사람 하나가 칼을 빼어 대사제의 종의 귀를 쳐서 잘라
> 버렸다. 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무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칼과 몽둥이를
> 들고 잡으러 왔으니 내가 강도란 말이냐?"


[마태] <-- 예수가 말이 많아지기 시작함. '칼을 쓰면 칼로 망한다'는 예수는 

여기서만 등장함.

- 겉옷을 팔아서라도 칼을 사라 : 그런 장면 없음.

-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 : 마태에만 나옴. 떨어진 귀는 역시 안 고쳐줌.

> 그때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칼을 빼어 대사제의 종의 귀를 쳐서
> 잘라버렸다. 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그에게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칼을
> 쓰는 사람은 칼로 망하는 법이다. 내가 아버지께 청하기만 하면 당장에 열 두
> 군단도 넘는 천사를 보내주실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한 성서의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 하시고는 무리를 둘러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전에 내가 날마다
> 성전에 앉아서 가르치고 있을 때에는 나를 잡지 않다가 지금은 칼과 몽둥이를
> 들고 잡으러 왔으니 내가 강도란 말이냐?"


[누가] <-- '칼을 사라'고 부추기는 호전적인 예수는 여기서만 등장함.

- 겉옷을 팔아서라도 칼을 사라 : 누가에만 나옴.

> 그리고 사도들에게 "내가 너희를 보낼 때 돈주머니나 식량자루나 신을 가지고 가지
> 말라고 했는데 부족한 것이라도 있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 없었습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그러나 지금은 돈주머니가 있는
>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고 가고 식량자루도 가지고 가거라. 또 칼이 없는 사람은
> 겉옷을 팔아서라도 칼을 사 가지고 가거라. 그래서 '그는 악인들 중의 하나로
> 몰렸다' 하신 말씀이 나에게서 이루어져야 한다. 과연 나에게 관한 기록은 다
> 이루어지고 있다"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주님, 여기에 칼 두 자루가
> 있읍니다" 하였더니 예수께서는 "그만하면 충분하다" 하고 말씀하셨다.

-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 : 그런 말은 없고 말리기만 함. 떨어진 귀는

  누가에서만 고쳐줌.

> 예수와 함께 있던 제자들은 일이 어떻게 벌어질 것인가를 알고 "주님, 저희가 칼로
> 쳐 버릴까요?" 하고는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대사제의 종의 오른쪽 귀를 내려쳐
> 떨어뜨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만해 두어라" 하고 말리시며 그 사람의 귀에
> 손을 대어 고쳐 주셨다. 그리고 잡으러 온 대사제들과 성전 수위대장들과 원로들을
> 향하여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왔으니 내가 강도란 말이냐? 내가 매일
>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는 잡지 않더니 이제는 너희의 때가 되었고 암흑이
> 판을 치는 때가 왔구나" 하셨다. 


[요한] <-- 너무 장황해서 일일이 인용할 수는 없고... 아무튼 최후의 만찬 장면만

자그마치 4 챕터(13~16)에 달하며 그 대부분이 예수의 끝없이 장황한 스피치임.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도 만만찮게 길어서 역시 한 챕터를 차지함.

- 겉옷을 팔아 칼을 사라 : 그런 거 안 나옴. '사랑' 좋아하는 요한에 그런 말이

  나올 거라고 기대한다는 게 애초에 무리임.

-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 : 그런 말은 안 나오고 귀도 고쳐주지 않음.

  무엇보다도... 칼을 쓰지 말라는 이유가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건 내 문제이지 네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함.

> 이 때에 시몬 베드로가 차고 있던 칼을 뽑아 대사제의 종을 내리쳐 오른쪽 귀를
> 잘라 버렸다. 그 종의 이름은 말코스였다. 이것을 보신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그
>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이 고난의 잔을 내가 마셔야
>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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