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2년 5월 20일 월요일 오후 06시 40분 40초 제 목(Title): Re: 종교재단 학교와 학생의 종교의 자유 예전 어느 책에서 6일 노동에 하루 휴식이 원래 유대교에서 유래한 건 아니다라는 걸 본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 퍼트린건 유대교가 맞겠죠. 그리고 굳이 기독교적인 냄새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배척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년에 1/3 정도는 축제였던 로마의 다신교가 세계종교가 되엇다면 하는 상상도 해보지만 과욕은 금물! 다른 얘기지만 주 5일 근무에 대해 어느 목사가 강도 높게 비난하는 글을 언론에 실은 적이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목사입장에서는 7일 중 이틀이나 쉬는게 대단한 신성모욕으로 보일 수 있겠더군요. (물론 개소리라고 치부합니다) 우리나라도 몇 년내로 주5일이 일반화 될텐데 개신교인 입장에서는 역시 반대해야 할까요? 성탄절이니 부처님 오신날이니 다 좋습니다. 저같은 샐러리맨들은 그저 하루라도 더 쉴 수 있다면 족합니다. 기독교인들땜에 받는 스트레스를 예수가 대신 갚아준다고나 할까.. ^^ 시청 앞 트리에도 별로 반감없습니다. 직접 볼일 도 없고 아무런 감흥도 없으며 세금낭비라고 보지만 어차피 세금 새는 데야 부지기수 아닙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그 예산으로 고아원에 라면한박스라도 더 보내는게 훨씬 의미있다고 보지만 세상은 나 혼자 사는게 아니니까.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