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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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sbaek (Talon)
날 짜 (Date): 2002년 5월 15일 수요일 오후 08시 56분 44초
제 목(Title): Re: 종교재단 학교와 학생의 종교의 자유



그리고 선택권이 없는 상태에서 성경공부나 채플을 강요받는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있지만 학교에서 가르쳐서는 안될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독교적 이념에의해 설립된 학교에서 기독교적인 교육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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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뒷북이지만 한마디만^^

특정 종교에 의해 설립된 학교라 하더라도 100% 재단 지원금으로만(등록금 
포함)운영하지 않는한 특정 종교의 강요는 분명한 위헌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 사립 중,고등학교는 정부 지원 안받는 학교 하나도 없습니다. 대학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문제는 국교를 인정하지 않는 우리 나라에서 예산을 들여가면 특정 종교의 
포교를 돕는건 분명 위헌이란거죠.

일예를 들면 옛날 미국에선 졸업식때 졸업생 대표가 식장에서 기도를 하는 오랜 
관행이 있었는데 나랏돈 한푼도 안들어가는 학교를 제외하고 기도는 위헌이란 
판결이 났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 순둥이라 여기에 토다는 사람이 아직 
없었던거죠. 

또한 이랜드 그룹(아직 있나요?)에서 신입사원 모집할때 세례교인만 받는다고 
했었죠. 아마 외국이었음 이런 회사 바로 문 닫았을 겁니다. 다들 관심 없이 
지나갔지만 저는 소름이 끼치더군요. 민족을 분열시키는 이런 작태는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릴 중죄라 생각합니다. 남북, 동서의 분열도 모자라서 
종교분열까지? 

제 생각에 멀쩡한 사람이 살인을 하고도 죄의식을 못 느끼게 하는건, 사상과 
종교가 개입되었을때 입니다. 아직 큰 문제는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마주칠 
손바닥에 해당하는 불교 신자들이 참 잘 참아 주신단 생각) 이건 잠재적인 
폭탄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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