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ermi (처음처럼) 날 짜 (Date): 2002년 5월 6일 월요일 오후 01시 37분 30초 제 목(Title): Re: 종교재단 학교와 학생의 종교의 자유 그러게요. ducklove님은 종교 재단이 세운 학교라서 당연하다라고 너무도 쉽게 단정짓습니다만.. 그게 강요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종교 재단이 세운 학교라서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채플도 주관하고 여러 종교 행사를 치르는 것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왜 학생들이 꼭 자리를 채워줘야 하는지가 불만인거지요. 자리만 마련하고 명사 초청하고 기도회니 부흥회 해도 강제적인 출석만 없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죠. 저도 연대를 나와서 4학기 채플을 들어야 했지만 비신자들이 다같이 기도하고 찬송하는 자리에 있는것이 편할리 없습니다. 그러니, 그자리가 기독인들에게도 좋은 자리가 되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 신문일고 있거나 노래할때 괜히 가사 고쳐서 불러주고... "한 마음 되게 하소서 ~~ 아~~~ 멘" 하는 부분을 "한 밑천 잡게 하소서 ~...."로 부르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