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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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ducklove (오리사랑)
날 짜 (Date): 2002년 5월  2일 목요일 오후 08시 06분 47초
제 목(Title): Re: 지금 벌이는 단군...


별 필요없지만 한총련의 폭력집회에 대한 제 소신도 밝혀야 겠군요.
제 생각은 그들은 민주화에 공헌을 하기는 커녕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을 사용하여서 우호적 혹은 적어도 중립적이었던
민중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고 시대착오적인 그들의 이데올로기는
결코 대학생의 대표단체로서는 적합치 않은 것입니다. 하여간 전
한총련의 폭력집회는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darkman님은 한총련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를 포함한 더 많은수의
대학생들은 한총련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무슨 근거로 그런 판단을 내리냐고 하신다면 KAIST의 한총련
탈퇴 찬반투표를 예로들면 되겠습니까?)
but, 이 보드에서 한총련의 호불호를 논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만약 darkman님께서 제 글을 잘 읽어보시고 무슨 의도로 한총련의
예를 들었나를 살펴보신다면 제가 주장하는 바의 초점이 한총련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고자 함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만약 darkman님께서 (그리고 ash님께서) 정 한총련을 예로 든 것이
맘에 들지 않으신다면 가상의 H단체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단체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가 제 생각과 동일하다고 가정
하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전 한총련(혹은 H)에 대한 연대책임을 질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darkman님께서 예로드신 나치 시대의 히틀러나 주인은 당연히 책임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독일국민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겠습니다.
님께서 기독교인 전체에게 단군상 훼손의 책임을 물으신다면 전 영남인
전체에게 전두환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아, 실숩니다. 저도 부산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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